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산더 안데르센 (문단 편집) == 특징 == > 「[[팔라딘|[ruby(성당기사, ruby=Paladin)]]]」 안데르센, 「킬러」 안데르센, 「[[총검|[ruby(총검, ruby=바요넷)]]]」 안데르센, 「참수판사」 안데르센, 「[[엔젤 더스트]]」 안데르센. 출신지는 물론 인종, 연령 모두 불명입니다만, 여러 이명들 외에 한 가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건, '''그가 괴물들과의 전투에 있어 프로라는 점입니다.''' > ---- > [[월터 쿰 도르네즈]] 출신, 인종, 나이 모두 수수께끼인 정체불명의 인물. 직업은 [[신부(종교)|신부]]이며, 평소에는 로마 근교에 있는 가톨릭계 고아원인 페르디난도 루크스 원에서 고아들을 돌보고 있다. 항상 따뜻한 태도로 아이들을 돌봐 주는 마음씨 좋은 신부지만, 그 이면은 가톨릭 교단의 이단심문단체인 [[이스카리옷(헬싱)|이스카리옷]]에 소속된 [[이단심문관]]이자 [[흡혈귀]] 같은 괴물들을 사냥하는 [[엑소시스트]]이다. 극단적으로 타 종교, 심지어 [[야훼|같은 신]]을 믿는 [[성공회]]조차 배척하는 [[광신도]]. 전투에 돌입하면 평소의 온화한 태도는 온데간데없이 무자비하고 잔혹한 모습을 보인다. > "이제 그마아안~~!!! 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르다니... 못써요!! 그러면 둘 다 천국에 갈 수 없어요!! 잘 들으세요, 폭력을 휘둘러도 되는 건, '''악마와 이교도를 상대할 때뿐이니까요.''' > ---- > 헬싱 1권 4화 『SWORD DANCER 1』 서로 싸우는 아이들에게조차도 "친구들끼리 싸우면 못써요! 그러면 천국에 못 갑니다! 알겠습니까? '''폭력을 써도 되는 상대는 괴물들과 이교도들뿐입니다."'''[* 이때의 표정만큼은 정말로 온화하고 인자한 신부님이다. 단 OVA 한정. 원작에서는 미소를 짓기는 하는데 심각한 썩소에 가깝다. 다만 OVA에서도 괴물들과 이교도를 이야기할 때 안경알이 빛이 나면서 광기스런 모습이 살짝 비치긴 했다.]라고 할 정도. 그의 제자인 [[하인켈 울프]], [[유미에]], [[엔리코 맥스웰]]도 안데르센의 영향을 받아 광신도이다. 하지만 헬싱과 밀레니엄의 공멸을 노리는 맥스웰의 책략을 불쾌히 여기거나, 인테그라의 호위를 자처하고 영국인을 학살하는 맥스웰의 만행에 분노하는 등 상식적인 면모가 아주 없는 건 아니며, 고아원 아이들을 진심으로 소중히 여긴다. 기도를 끝마치거나 감정이 고조될 때 외치는 '아멘'과 주 무기인 총검을 교차시켜 십자가를 만드는 포즈와 얼굴이 그림자로 덮이며 빛나는 안경알만 보이는 것이 트레이드 마크. 손에는 항시 장갑을 끼고 있는데, 왼손에는 'Speak with DEAD(죽은 자들과 말하라)', 오른손에는 'Jesus Christ is in HEAVEN(예수 그리스도는 천국에 계시도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후반부에는 'Sector 13th Iscariot(제13과 이스카리옷)'라고 쓰인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두 라이벌.jpg|width=100%]]}}} || 그 능력이나 상징성에 있어 [[아카드(헬싱)|아카드]]의 라이벌이자 [[안티테제]]. 둘이 처단하는 대상은 같지만 신념과 방향은 완전히 반대이고, 디자인 면에서도 이들의 대치가 부각된다. [[아카드(헬싱)|아카드]]의 이미지 컬러는 적색이며 피부가 희고, 머리칼은 검고 장발이며 무기로 총을 사용하는 데 반해, 안데르센의 이미지 컬러는 청색이고 피부는 까무잡잡하며, 짧은 금발에 총검을 사용한다. 또한 안데르센이 자세를 취할 때 검으로 십자가 모양을 만들지만, [[아카드(헬싱)|아카드]]는 총으로 역십자가 모양을 만든다. [[아카드(헬싱)|아카드]]가 헬싱 세계관 최강자이자 흡혈귀들 중에서 최강자라면 안데르센은 인간들, 특히 엑소시스트들 중에서 최강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